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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청은 2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함에 따라 안양시는 13개 협업부서 실무자들과 각 동들은 비상근무에 돌입했다. / 사진제공=안양시 |
기상청은 2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함에 따라 안양시는 13개 협업부서 실무자들과 각 동들은 비상근무에 돌입했다.
2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SNS에 신속하게 "폭우가 예상된다"며 "산사태, 상습침수 등 위험지역에 대비하고 시민 여러분께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안내문자를 발송했다"고 올렸다.
시에 따르면 안전상황에 대비해 추후 전 직원 1/3 비상근무 발령 예정으로 만반의 대비 중이다.
최 시장은 "하천 옆 통행과 주차는 삼가시고 저지대 침수 대비에 각별히 조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"고 당부했다.